내연기관 자동차로 자율주행 시대가 가능한가? NO
전고체 전지가 나오면 지금 배터리를 모두 버리고 전고체 전지로 넘어갈수있는가? NO
경쟁사들보다 높은 생산성과 기술우위에 있는가? NO
미국시장에서 IRA 보조금의 포함되어있는가? YES
분리막 업황 쇼티지에 있어서 고객사의 단가인하 압력에서 마진을 지켜낼 수 있는가? YES
[투자 아이디어 요약]
"이포스팅은쿠팡파트너스활동의일환으로,이에따른일정액의수수료를제공받습니다."
현재 더블유씨피는 삼성SDI 단일 고객사로 있지만 L사에서 품질테스트를 받고있고 25년도 넘어서는 분리막 쇼티지로 20%의 OP마진과 헝가리 증설 완료, 미국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시장이 전부 커지는데 분리막 혼자 줄어들수도 없거니와 증설하고 타 업체가 들어오기까지 대규모 장치산업의 특성상 2년 퀄테스트까지 4년 이상이 소요되므로 감가비용이 많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있다. 타 경쟁사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 도레이첨단소재, 아세히카세이 같은 경쟁사보다 높은 생산성(세계 최대 5.5m 광폭 제조설비)을 가지고 있고 현재 충주공장 7~8라인과 헝가리 공장이 증설이 완료되면 현재 820만 ㎡ 에서 2025년에는 23억 ㎡ 까지 3배의 생산량이 늘어난다. 헝가리 라인에 생산이 활성화되면 물류비용이 감소하여 더욱 높은 마진을 가져가게될것이며 향후 전기차외에도 ESS, 로봇, 항공 우주 모든 부분이 배터리화된 시대에 살게된다고 생각하면 지금은 잔바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여 투자를 판단 하였다.
전고체 배터리가 나온다고 현재 라인을 전부 갈아엎고 도입하기에는 매몰비용이 너무커서 어려움이 있고 또 다른 퀼테스트와 상용화까지는 10년이상이 걸릴거라고 내다 본다면 이스라엘-하마스전쟁으로 수에즈운하 문제로 저평가된 현시점에 시총1조는 낮은 가격으로 판단된다.
"이포스팅은쿠팡파트너스활동의일환으로,이에따른일정액의수수료를제공받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0
1 . 24년 현시점 日도레이 분리막사업 LG에 매각 추진
일본의 대표적 화학 회사인 도레이그룹이 1조원대로 추산되는 2차전지 분리막 사업 매각을 추진한다. 도레이는 2022년 LG화학과 설립한 헝가리 합작법인(JV) 지분을 LG 측에 넘기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
2. 현재 4위인 SKIET 는 매물로 나와있고 4개월치 정도의 재고가 쌓여있는 상태/(한국 가동률 30%, 폴란드 60%, 중국 30% ) 증설 여력이 없는 그룹상황
3. 글로벌 2차전지 분리막 시장규모 22년 75억달러, 30년 219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4. 분리막도 미국 IRA 적용대상으로, IRA에서 배터리 부품으로 분류되어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5. 24.3월 28일 주주총회 정리
대표이사님 발언, 인터뷰
(풀버전/FULL) 더블유씨피, 현재 어떤 사업에 집중하나...최원근 대표 인터뷰 (youtube.com)
👀 2차전지 분리막 제조 기업 "더블유씨피" 탐방기~🏭 (youtube.com)
배터리 분리막 강자 더블유씨피, 삼성SDI 외 초대형 고객사 추가 확보 눈앞 (youtube.com)
하반기에(특히 4분기) 신규 투자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
전방 시장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어렵겠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하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yoy 25~30% 성장 가능할 것. 이 전망치는 산업조사자료가 아닌, 고객들의 전망치를 바탕으로 계산한 것.
현재의 일시적 성장 둔화를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과거 브라운관-평면디스플레이 전환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기울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어도, 성장이 멈추지는 않을 것.
중국이 가격을 앞세워서 강한 공세를 펼치고 있으나, 기술 초격차, 고객 다변화 등 계속해서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
현재 우리 생활에서 유일하게 아날로그로 남아있는 것이 자동차(내연기관)인데, 디지털(전기차)로의 전환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마차가 3천 년 이상 이동수단으로서 군림했지만, 자동차의 등장 이후 15년 만에 런던에서 마차가 자취를 감춘 적이 있다.
<더블유씨피 1Q24 실적발표 Q&A>
Q1. 물류 비용 부담 언제까지 지속될지
A. 중동 전쟁으로 인해 물류비 증가(QoQ +70%)
중동 전쟁 끝나기 전까지 지속될 것 다만, 내년 하반기부터 헝가리 공장 가동됨에 따라 물류비 안정화될 것
Q2. 비용 안정화 시기
A. 당사 투자 계속하는 이유: 1) 중장기적인 수요 + 2) 원가 절감 혁신을 통해 2차전지 시장이 재활성화 됐을 때 높은 수익률 거둘 수 있음
중장기 20% 영업이익률 확보할 것
Q3. 원통형 및 각형 분리막 가동률
A. 가동률: 1분기는 전분기와 유사(70% 중후반)
Q4. 국내외 셀 업체들과의 협의 사항
A. S사 이외의 나머지 회사들과 라인 및 제품 승인 동시에 진행 중
상반기 중 승인되면 -> 4분기부터 출하될 것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출하 4사분기
해외 업체들과도 다양한 요구에 대응 중
Q5. 미국 연비 규제 완화 이후 완성체 업체들의 발주 지연 가능성 + 완성차 업체들과 어떤 프로젝트 진행 중인지
A. 당사 라인 가동률 90% 이상. 타사와 달리 당사는 매출 순성장
시장의 우려와 달리, 배터리 업체들 순연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계획대로 투자함(2026년 이후 바라봄)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인하우스
Q6. 완성차 업체들과 어떤 프로젝트 진행 중인지
A. 전기차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인하우스하려는 의지 강함
당사도 개별적으로 의뢰를 받고 있는 상황
Q7. 미국에서 디클로로메탄 사용 금지 관련 내용 변화 있는지
A. 미국 EPA에서 디클로로메탄을 사용할 수 있다 발표함
배출 기준 및 작업장 환경 농도 -> EPA에서 새로운 규정을 마련한다고 함
디클로로메탄 문제로 인해 미국 원단 진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
Q8. 디클로로메탄 사용이 어렵다면 캐나다와 멕시코 중 어디로 진출할건지
A. 캐나다는 비슷. 멕시코는 좀 더 완화된 형태
디클로로메탄도 검토해서 내년 상반기 중 확정지을 예정
Q9. 헝가리 공장 가동 시점 변경됐는지, 환경수준에 따라 연기, 헝가리 투자 완료 시기
A. 헝가리 공장 가동 시점은 기존 일정대로 진행할 것
Q10. 헝가리 환경 규제 영향
A. 환경 규제 영향 없음
Q11. 헝가리 투자 완료 시점
A. 설치 속도: 분기당 1개 라인 -> 분기당 2개 라인
일정 최대한 앞당길 것
25년 1분기 설치 완료. 25년 하반기부터 양산 가능할 것
Q12. 북미 투자 시작 시점
A. 북미 투자는 25년부터 진행할 예정
가능한 추가 증자 없이, 대출과 차입으로 진행할 것
Q13. 신공정 양산 기술 적용시 CAPEX 절감 정도
A. 기존 투자 대비 30~40% 절감
북미 투자에 신공법으로 투자할 것
코팅도 새로운 공법으로 투자 검토 중
Q14. 2027년까지 중장기 매출 및 수익성에 대한 목표
A. 2025년 헝가리 공장 양산 시작하면 큰 폭 성장할 것
2027년 북미 공장 양산 시작하면 또다시 크게 성장할 것
선수주 후투자 정책 -> 매출 및 수익성 계속 발생가능
북미 투자가 마무리되는 시점 -> 20%대 초중반 이익률은 충분히 달성가능
Q15. 주주 가치 제고 관련
A. 순현금흐름이 플러스가 되는 시점을 현금 배당이 가능한 시점으로 봄
헝가리 공장이 가동되는 2026년부터 가능할 것
Q16. 중국과 일본 분리막 업체들의 최근 동향
A. 일본 아사히카세이 캐나다에 약 2,000억엔 투자
일본 T사 별다른 움직임 없음(구형 라인 폐기 처분함)
중국 업체들은 유럽 시장 뚫기 위해 노력
1) 중국 원단을 가져다 북미 지역에서 코팅을 할때 보조금이 없어야 함
2) 한국은 미국과 FTA 체결(관세 없음)
3) 신공법을 통한 투자비 절감(30~40%) -> 중국 분리막 업체들과 경쟁 가능
Q17. 원통형 전지용 분리막 가동률 현황과 향후 가동률 증대 계획
A. 소형 원통현 분리막 가동률은 Non-EV 제품들의 수요가 정상화되지 않아 낮음
하지만 매출 비중이 낮아 우려할 사항 아님
EV 제품 분리막 -> 90% 가동률
대형 원통형 분리막 수요 증가할 것 -> 향후 매출에 큰 기여할 것
Q18. 충북 음성 1,300억원 규모 투자 관련
A. 신공법 생산을 통한 공급량 증가 -> 코팅 설비 투자 + 부지 확보 필요
충주 공장은 이미 부지 다 참
부지 확보 측면. 시장 수요가 증가할 때 내부 자금과 차입을 통해 투자할 것
Q19. 전고체 전지 분리막 개발 검토하는지
A. 일본 연구소와 수십년 전부터 진행해옴
최근 국내 대기업과 개발 진행 중
미국 및 유럽의 신규 배터리(나트륨 등)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과 분리막 개발도 함께 진행 중
출처 : 유안타증권 이안나연구원
L사 등 고객사 확장 현황?
- 분리막 테스트 기간이 보통 3년, 길면 4년 정도 걸린다.
- 우리가 테스트를 한 지 3년 정도 됐다.
- 그럼 올해에 뭔가 나오겠죠? (실제로 하신 말)
개별적으로는 언급할 수 없으나, 이전부터 시장과 소통하던 고객사들과 계속 테스트 진행 중.
LFP용 분리막도 10년 전에 미국 A123Systems에 솔벤더로 납품한 이력이 있다. 전혀 문제 없음.
신공법 관련 업데이트?
코팅이 아닌 원단 관련 기술. 계속해서 테스트 중이며,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
2026년 목표 시총?
주가는 알 수 없지만, 회사는 지금보다 최소 3~4배 이상 성장할 것.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전기차가 지금 유럽을 집어삼킬락 말락 하고 있는데, 유럽에 마지막으로 남은 제조업이 자동차다. 자동차는 타 산업으로의 파급력이 매우 큰 산업이라, 중국이 유럽 자동차를 집어삼키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건 대표님 사견이지만 나도 동의하는 내용).
동남아, 인도 쪽 요구도 엄청나게 많다. 오히려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 회사 역량 내에서 최대한 대응할 것.
중국 분리막 가격 수준?
싸다. 매우 싸다. 그러나 중국 분리막은 약간 테무랑 비슷한 것 같다(이것도 실제로 하신 말). 우리(대표이사님) 딸이 테무에서 뭘 많이 사는데, 몇 번 쓰지도 않고 사자마자 버린다. 마찬가지로 중국 분리막도 가격은 매우 싸지만 품질이 밀린다.
분리막에는 크게 세 가지 경쟁력이 있다.
- 품질
- 성능
- 가격
품질을 예로 들면, 고객사가 요구하는 두께가 있다. 요즘은 보통 9㎛를 많이 쓰고, 9㎛에서 1㎛(정확히 못 들음 ㅠ) 정도의 오차를 허용한다.그런데 우리는 오차를 0.1㎛ 단위로 관리하는 반면, 중국은 두께 오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미국 CAPEX 부담을 줄이기 위해 코팅 먼저 진출할 가능성?
작년 상반기까지는 그렇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반기에 다시 생각해 보니까 운송 과정에서 이슈가 많이 생길 것 같다. 미국까지 선박으로 45일 걸리는데, 열 때문에 분리막이 변형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정확히는 없다고 확신할 수 없다).
뭐 그런 이슈가 있어서 코팅만 나가는 건 매우 비효율적이고, 지금은 원단, 코팅 모두 진출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
질문에서 CAPEX를 언급하셨는데, 미국도 설비비는 동일하다. 건축 기간과 공사비가 문제. 다만 설비는 이미 선수금을 주고 확보했으며, 이걸 어디다 설치할 지는 미국 대선 이후에 결정할 것. 이미 2년 전부터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
장치산업 특성상, 단 한 번의 의사결정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외부에서 볼 때는 너무 느려보일 수 있지만, 장치산업은 이렇게 하는 게 맞다.
대화 내용을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대충 요약하면
- 장치산업이다 보니 의사결정 단위가 기본 3년이다. 이해해 달라.
- 올해에는 뭔가 많이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 신규 고객사라던가, 신공법이라던가…
- 분리막이 엄청나게 부족할 것 (특히 북미)
- 시장에서는 너무 광물 중심으로만 보는 것 같다. 우리도 잘 한다.
- Q: 실적 발표 컨콜 공개 가능할까요?
- A: 그럴까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고려해 보겠습니다.
- 지금 임직원이 1,100명 정도인데(정확히 1,102명), 연말에는 1,5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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