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베거 유망주1 제노스코, 신약개발사 기평 만점 AA,AA 제노스코는 LG화학 출신의 고종성 박사가 지난 2008년부터 미국에서 운영해 온 회사다. 모회사인 오스코텍 미국현지법인이 보스턴에 신약개발 연구소를 설립했고, 오스코텍 부사장이던 고종성 박사가 이 곳에 총괄책임으로 임명됐다. 제노스코는 최근 코스닥 상장 사전요건인 기술성평가 점수로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각각 AA, AA등급을 받았다. 바이오 섹터에서 이 같은 점수를 득한 기업은 2021년 루닛 외엔 없었다. 루닛은 AI 의료기기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약개발사로는 제노스코가 유일한 셈이다. 사업초기 자금 충당 과정에서 국내 상장 바이오텍인 오스코텍이 최대주주가 됐다.오스코텍이 보유한 제노스코 지분은 69.22%다.유한양행이 전략적투자자(SI)로 5.3% 지분을 보유 [K-효자.. 2024.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