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투자 생각정리1 요즘.. 비몽사몽인 하루, 혼탁한 시장IMF 금융위기때도 이러하진 않었는데 시장이 2019년 모습처럼 점점 말라서 고사해가는것만 같다. 투자하다가 많이 지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경험도 하고 독서도 하고 있다.구색을 갖춘 작은 기업, 작은 음식점까지 모두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가 예술가들인 것 같다. 자기만의 길을 찾고 보통의 평범한 것을 비범함까지 끌어올려 모두 자기만의 빛을 발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내가 오래전에 했던 나와의 다짐... 무엇이 나를 더 열정적으로 살게 했는지 회상해 본다.그리고... 내가 가야하는 방향과 길이 무엇인지 어느새 겨울... 세월은 화살처럼 흘러가는구나.. 꼬여있는 매듭 풀지않겠다. 단칼에 자르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과거의 나와 단절하고 새로운..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