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정리하고 기록을 남겨두기 위해 오랜만에 쓰는글이다.
2026년 2월 28일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을 폭격을 시작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여론은 트럼프가 무리수다 잘못판단했다 말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조목조목 남기고 앞으로 정세를 예측해보기 위해서 글을 쓴다.
지금 중국과 미국에게는 한번 한번이 국가의 앞으로 수백년의 명운을 걸고 배팅해야하는 순간인데 트럼프가 무모하게 선거를 앞두고 탄약고를 다 털어가며 전쟁을 했다고? 이것은 트럼프라는 배우를 앞세워 미국 정계의 싱크탱크와 지배층이 철저히 계획된 전쟁이다. 설령 무모했다고하더라도 패권국의 이점은 한두번의 실수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판을 만들어서 끌고갈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 트럼프의 일정과 발언 그리고 최근의 행적까지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보자
1. 트럼프 이 전쟁은 4~5주안에 끝날것 이는 3월말에 있는 중국과의 정상회담까지라고 해석하는게 맞다 그렇다면 무엇을 들고가려고 하는것일까
2. 중국의 힘은 저단가 제조업으로 돈을 벌어 첨단산업을 키우는 형태로 진행되어왔는데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한게 석유를 저가에 공급받어서 제품을 생산해서 세계 각국에 판매하는 방식 여기에 들어가는 석유는 100% 수입한다. (러시아의 석유가스를 저가에 수입중인데 러시아도 불만이 가득하다, 덕분에 우리나라 석유화학 업계를 중국발 원가경쟁에 밀려서 주저앉는중)
3. 2025년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 구분 | 2024년 (실적) | 2025년 (추정/잠정) |
| 연간 총 수입량 | 약 5억 1,180만 ~ 5억 6,400만 톤 | 약 5억 7,800만 톤 |
| 일일 평균 수입량 | 약 1,110만 배럴 (bpd) | 약 1,155만 ~ 1,160만 배럴 (bpd) |
| 특이사항 | 경기 둔화로 증가세 소폭 주춤 | 12월 일일 1,318만 배럴로 역대 최고치 경신 |
2025년 기준 중국의 주요 원유 공급국 순위:
러시아 (1위): 전체 수입량의 약 19% 차지 (연간 1억 톤 이상 공급)
사우디아라비아 (2위): 약 14% 차지
이라크 (3위): 약 11% 차지
말레이시아 (4위): 제재 대상인 이란/베네수엘라산 원유의 환적지로 활용되며 수입량이 급증함
이란: 우회수입
4. 위에 나라들중 친미정권이 들어서있는 나라를 제외하고보면
1) 이란
2) 베네수엘라
3) 러시아
정도일것이다.
5. 미국은 달러패권에 민감하다는 표현을 넘어 전쟁을 불사하는 나라이다. 최근에 저 위에 국가들은 전부 위안화로 결제를 받고 저가에 중국으로 석유를 공급하는 나라들이다. 미국이 저 국가들의 목줄만 잡을 수있다면.. 중국은 미국에게 어떠한 자세를 보일것인가를 생각해보자.
6. 이스라엘 네타냐후에게 이란은 엔테베작전때죽은 친형을 생각하면 평생의 숙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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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게는 시아파 수니파 양립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 존재를 없애만 준다면 무엇을 못해줄까..싶다
WP "사우디, 트럼프에 '이란 공격' 로비"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사우디아라비아가 외교 무대에서 보여온 행보와 달리 등 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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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나온것처럼 사우디가 트럼프를 부추겼다고 나오는데.. 공짜로? 나는 그 뒤에 반드시 페트로 달러의 복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7.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마약이라는 명분삼아 미국이 왜 마두로를 1월에 축출하고 명분이 부족한 전쟁에 미국의 탄약고를 전부 쏟아 붓고있는지 이란을 바라보는 보면 해답이 안보인다. 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페트로 달러 중국의 입장에서 대외의존도 100%의 자원수입품목을 통제당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공포스러울지 미국은 지금 중국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중이다.
中 "곧 중동특사 현지 파견…관련 당사자와 소통해 중재 강화"
이란대사관 "美 비판한 中 우정 깊이 새길 것…금융지원은 필요없어" 중국이 중동 특사를 조만간 파견해 중동 긴장 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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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이 이란을 칠때 중국은 대만을 쳤어야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계경제를 파국으로 끌고가야지만이 미국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중국입장에서의 잡생각인데 쫄보는 도박도 못한다)
9. 이란: 호르무즈해협 통제한적없다. 그런데 배는 불타고 있다 (누구의 짓일까? 이란 일수도 아니면 러시아 독일 가스관 터트린 그분일수도)
>>이란 군 고위 인사 : 호르무즈 해협 봉쇄하지 않았다 (CCTV)
•현지시간 5일 오전, 하타믈 안비야 중앙사령부 부사령관 아미르 헤이다리는 인터뷰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않았다고 밝힘. 현재 이란 측이 국제 관련 규정과 기존 협정에 따라 해당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
>当地时间5日上午,伊朗哈塔姆·安比亚中央司令部副司令阿米尔·海达里在接受采访时表示,伊朗方面并未封锁霍尔木兹海峡。海达里称,目前,伊方正根据国际相关规则和既定协议,对通过该海峡的船只进行处理。(央视新闻)
10. 러시아는 중국이 더 커지는것을 원치 않는다. 생각해봐라 내 아래에 자국의 인구의 14배되는 인구가 세계 슈퍼파워가 된다면 전쟁으로 쇠약해진 러시아 입장에는 신장위그루가 떠 오르지 않을까... 하물며 자꾸 후려쳐서 자원을 가져가는것만봐도 푸틴 입장에서는 빨리 전쟁을 끝내고 관계를 정리하고 싶을거다. 그 전쟁을 끝내는것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미국의 손에 달렸다.
11. 제조업 대부분이 석유화학산업을 기반으로하는데 중국에 가장 큰 자원을 공급하는 세나라 이란 베네수엘라 러시아가 미국의 손에 넘어간다면 중국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12. 중국의 입장에서는 더 빠르게 석유화학산업 부분에서 벗어나려고 할것 (태양광 재생에너지) 그러나 이란전쟁이 트럼프뜻대로 레짐체인지가 이루어진다면 끝난듯...
13. 전세계 입장에서는 이번 사태로 에너지 공급처를 다 변화하고자 할것 (대체재 미국)
14. 미국 입장에서는 다시 달러로 결제 (스테이블 코인)하는 페트로 달러로 시대로 회귀하고 싶어하며 그럴수만 있다면 전쟁의 장기전으로 인한 인플레도 용인할것 (유가 상승은 곧 중국의 제조비용이며 막대한 달러 유동성(스테이블코인 양적완화)을 수용하는 댐의 역할)
15. 미국은 이란을 통제가능한 친미성향이나 자유로운? 이란을 지지하는 지도자가 나올때까지 지속적으로 때릴것... 직접 들어가지 못하면 악수지만 크루드족 용병이나 타 부족 주변국을 동원해서 소요사태로라도 끌고가려고할것
'이란 후계구도'까지 손 대는 트럼프…짙어지는 장기전 조짐
'이란 후계구도'까지 손 대는 트럼프…짙어지는 장기전 조짐, "강경 지도자 선출 땐 다시 전쟁 베네수엘라처럼 임명 관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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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권교체’ 노골적인 트럼프 “지도자 선정 관여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 구도에 미국이 직접 관여하겠다고 밝혔다. 쿠르드족 무장세력이 지상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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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란 전쟁은 바로 끝난다고하여도 질서의 변화는 곧 비용, 비용은 곧 인플레를 자극하는 요인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17. 정말 큰 문제는 이미 중동은 저장고가 가득차 감산을 시작했다는것이다. 이는 전쟁이 완화된다고하여도 새로운 유전을 뚫지 않는 이상(기존 유전은 한번 막으면 재가동해도 그만큼 생산이 안됨) 감산효과를 적용받아 물가 상승압력을 가중 시킬것이다.
18. 중국은 기존에 저가에 공급받던 원유를 제 값주고 사야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이는 기존의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한 인플레를 겪을수있다. 또한, 전세계의 떠돌던 위안화결제가 안된다고 생각해보라... 그 돈은 중국내에서의 달러교환 수요를 촉발시키고 중국내에 인플레를 더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것 즉, 눈뜨고 물가에 인민들 지갑이 털린다는 의미
19. 트럼프가 고전했던 부분이 중국의 주식은 돼지이고 돼지사료로 대두를 수입하는데 기존의 미국에서 수입하던 대두를 브라질로 돌려버린것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중국에 내밀카드가 반도체 규제정도뿐이였는데... 지금은 다른 카드가 생긴것이다. 그러니깐 자신있게 바로 반도체 추가 규제에 나섰다.
美 "중국 반도체 빼라"…정부 조달망 차단 규정 추진 - 포인트데일리
[포인트데일리 권상희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제품을 연방 조달망에서 배제하는 규정을 추진한다. 내년 말부터 중국 반도체가 탑재된 서버·PC·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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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란 다음은 누구일까? 미국에게 마지막남은 퍼즐은 희토류
미국에게 지금 부족한 물자는 희토류 아닐까 생각한다. 희토류만 있다면 중국의 숨통을 더 바짝 조일수있다. 그래서 다음타자는 그린란드나 브라질 같은 국가의 희토류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은 차후 진행되는것을 보고 연재하기로
21. 결국에 미국 트럼프의 목표는 일본처럼 플라자 합의에 중국을 앉히는것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도 이후 진행되는것을 봐서 연재하기로
22. 지금은 과거의 수많은 증시사이클과 겹쳐있다. 3저호황시절, it버블, 2004~2007년 대중국 인프라 사이클 이 당시마다 시장을 끝장내는것은 금리 인상이였다. 하반기 금리인하를 그렇게 노래불렀으나 지금 상황을 보면 금리 인하를 할수있을까? 답은 no 오히려 금리 인상을 걱정해야하는 시기이다.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는 조심해야함)
23. AI투자가 이제 빅테크의 빚투가 시작되었는데 여기서 같이 금리 인상사이클의 시작은 곧 진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는것이다.
조달비용이 많이드는 테크기업들은 먼저 탈락하고 두손들기 시작할것!!
결론, 올해 미국과 중국 정상의 만남이 4~5번있을거고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을텐데.. 이란이라는 변수에 의해서 많은 시나리오들이 틀어질수있다고 본다. 예를들면 인플레가 AI 투자의 레깅을 만든다던가.. 금리 인하를 바라보다가 인하는 물건너가고 인상으로 무게가 실릴수있다고 본다. 하지만 확실해지고 있는것은 미국석유 가스 산업의 부흥, 중국의 신재생에너지로의 추가적인 확대 ...여기서 등장할 스테이블 코인은 차후 연재하기로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써클, 석유화학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베네수엘라 등 '상하이 석유 동지들'..트럼프 '일석이조' 작전 [여의도 Pick!]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까지 미국이 산유국들에 대한 군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명분은 독재 정권이나 핵 개발에 대한 제재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들의 주요 고객인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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