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증설, 중동증설로 인해서 업계가 구조조정되고 있는 중
중국 증설 현황
2022년 에틸렌 생산량 4600만톤으로 세계 1위 달성
2023년 에틸렌 생산량 5200만톤으로 증가 (한국의 5배)
2025~2027년 글로벌 석유화학 증설의 중심지로 부상 전망
증설목표
자급률 제고가 주요 목표
2025년까지 에틸렌 등 기초유분 확보 수준 대폭 상향 계획
대규모 화학공업단지 조성 및 설비 가동률 80% 이상 제고 목표주요 목표와 전략
증설영향
에틸렌 자급률: 2015년 74% → 2023년 98% → 2024년 118% 전망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 예상
글로벌 가동률 평균 10%p 하락 우려
한국의 대중국 수출 비중 감소: 2020년 42.9% → 2022년 36.3%
범용제품 중심의 한국 업체들에 직접적인 타격 예상
2025년 이후에도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어려운 영업환경 지속 전망
중동 증설현황
총 8개의 COTC(Crude Oil-to-Chemicals) 공장 건설 중
총 투자 금액: 910억 달러(약 123조원)
증설목표
앞으로 원유와 정유 시장이 줄어들것으로보고 직접 에틸렌을 생산 플라스틱 원재료를 만들어 수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8개 공장의 총 에틸렌 생산량: 1123만 톤
이는 한국 6개 주요 석유화학사의 생산량(1090만 톤)을 상회
가동일정
2023년: 쿠웨이트 국영석유화학회사(KIPIC) 공장 일부 가동 시작
2024-2027년: 나머지 공장들 순차적 가동 예정
생산방식
COTC 기술 활용: 원유에서 직접 기초유분 생산
기존 방식 대비 생산 단가 크게 절감
가격 경쟁력
에틸렌 생산 단가: 톤당 200달러 이하 (일부 가동 중인 공장 기준)
아람코 COTC 공장: 톤당 100달러 미만 예상 (2024년 가동 예정)
한국 대비 3분의 1 수준의 생산 단가
한국 :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로 있는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대규모 울산 석유화학 생산 설비 구축 프로젝트
투자 규모: 9조2,580억원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완공 목표: 2026년 6월2
위치: 울산시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주요 시설
스팀 크래커
연간 180만톤의 에틸렌 생산능력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
초대형 크래킹 히터 10기 설치 중 (각 3,200톤, 높이 67m)
TC2C (Thermal Crude to Chemical) 시설
원유에서 직접 석유화학 제품 생산하는 신기술
사우디 아람코의 원천 기술로 세계 최초 상업 가동 예정1
저장 설비
21기의 저장 탱크 설치 예정
폴리머 공장
에틸렌을 원료로 고밀도·저밀도 폴리머 생산
진행 상황
현재 EPC 공정 진행률 40% 달성
크래킹 히터 10기 중 8기 설치 완료
기대 효과
석유화학 부문 매출 비중: 현재 12.8% → 25%로 증가 예상
상시 고용 400명 이상 창출
약 3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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