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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로어시비빈트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3상성공

by 뚜벅초의 투자기록 2024. 3. 10.

시가총액 1646억원 [Updated. 24.03.10]

 

1.세계 최초의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로어시비빈트’, 임상 3 상 성공

 

2. 골관절염치료같은 경우 연골이 재생되지 않는 이상 통증을 완화하는 수준의 진통효과만 기대할수있고 수술을 한다고해도 크게 좋아지지 않는것이 현실

 

3. 바이오피스테라픽스로부터 한국판권 및 동남아지역 우선 협상권 라이센스 인 

 

4.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골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디모드 인증 의약품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임상 단계가 가장 앞서있는 로어시비빈트가(4Q23 임상 3 상 완료) 디 모드 효과를 인정받게된다면 약 50 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골관절염 치료 시장 선점은 물론 블 록버스터 의약품 선정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는 판단

 

5. 경쟁약품은  인보사/코오롱티슈진(판매정지) 카티스템/메디포스트 두가지가 있음

인보사의경우 비급여 연1회투여  700만원 통증/염증완화

메디포스트 비급여 연1회투여 연 1000만원/연골재생 의 효과만 가지고있음

 

반면, 로어시비빈트는 비급여 연1회 300만원 상당으로 통증완화와 연골재생 효과를 같이 보임 향후 약가를 생각하면 보험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6. 고령화에 따른 골관절염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 2022년 기준 연간 420만명 규모

 

 

국내 시장규모와 향후 기대되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대략 400억원 수준으로 가정

 

7 . 보수적으로 추정한 동사의 Base Case 로어시비빈트 잠재 실적은 매출액 2,000 억원 과 영업이익 400 억원 수준이다 (국내 무릎 관절염 환자 수 300 만명, KL Grade 2~3 기 환 자 비중 65%, 로어시비빈트 선택률 10%, 평균단가 100 만원, OPM 20% 가정). 참고로 동 사는 판매단가를 국내 경쟁 치료제의 약 30% 수준인 300 만원으로 책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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